도지코인(DOGE) 매크로 상승 추세..."골든크로스 임박, 18,000% 랠리 가능성"
도지코인(DOGE) 매크로 상승 추세..."골든크로스 임박, 18,000% 랠리 가능성"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지난 일주일 동안 5% 넘게 올랐다. 7월 25일(한국시간) 오전 6시 48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9% 내린 0.1291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5.56% 오른 가격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Kev_Capital_TA'는 X를 통해 향후 2~3주 내에 DOGE에 대한 '골든 크로스'가 나타날 가능성을 강조했다. 골든 크로스는 50주 이동 평균이 200주 이동 평균을 상회할 때 형성되는 차트 패턴으로, 장기적인 강세 추세를 시사한다.
매체는 "역사적으로 도지코인은 2021년 5월에 유사한 패턴이 발생한 후 18,000% 급등하며 0.003달러에서 0.75달러까지 상승했다. 만약 이러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DOGE는 잠재적으로 23.40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3조 4,80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의미한다. 일각에선 현재 암호화폐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극적인 상승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립토 분석가 Rekt Capital은 X에서 483,100명의 팔로워에게 도지코인이 몇 달 전에 거시적 하락세를 벗어났으며, 이 하락세를 새로운 지지선으로 성공적으로 재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성공적인 재테스트는 거시적 하락세의 종말과 새로운 거시적 상승세의 시작을 확인시켜준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예측이 도지코인의 장기적인 가격 추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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