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CVM, 전세계 첫 솔라나 현물 ETF 출시 승인...“SOL 목표가 200달러”
약 10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마티파티(MartyParty)는 8일(현지시간) X를 통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전세계 첫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 ETF는 브라질 증권 거래소 B3에서 거래된다.
현재 전세계에서 거래되고 있는 솔라나 상품은 솔라나 ETP로, 스위스 SIX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21쉐어스 솔라나 ETP와 독일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셰어즈 실물 솔라나 및 ETC그룹 실물 솔라나 등이 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OL/ETH 거래 페어 가격이 7일(현지시간) 기준 0.06211달러를 터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복수의 애넌리스트 발언을 인용, “SOL/ETH 거래 페어는 지난 6월 23일부터 일봉 차트에서 계속해 신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상승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200달러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듀오 나인(Duo Nine)은 “솔라나 주간 차트를 분석한 결과, 컵앤핸들 패턴이 형성됐으며 상승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면, 솔라나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이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SOL 코인 가격은 143.7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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