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테크데브라는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11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468,700명의 팔로워와 유동성 주기,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 BTC의 피셔 변환 지표(Fisher Transform Indicator)를 도표화한 그래픽을 공유했다.
첫 번째 지표는 중국 10년물 채권(CN10Y)과 미국의 계절 조정된 통화 공급(M2SL) 간의 관계를 보여주며, 이 비율이 확장되면 비트코인의 큰 상승이 촉발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두 번째 지표인 RSI는 자산이 과매수 혹은 과매도 상태인지 판단하는 모멘텀 지표로, 현재 패턴이 2017년 비트코인의 강세장 전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피셔 변환 지표도 비트코인의 추세 반전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현재 이 지표도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테크데브는 이 세 지표가 모두 비트코인의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3일(한국시간) 오전 9시 39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8% 오른 58,10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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