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조정, 가짜 하락 가능성…전문가들은 매수 기회로 본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2/27 [23:20]

비트코인 조정, 가짜 하락 가능성…전문가들은 매수 기회로 본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2/27 [23:2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85,418달러까지 하락하며 48시간 만에 1,500억 달러 이상 증발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단순한 가짜 하락(False Downside Deviation)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역사적으로 재축적(re-accumulation) 구간에서 단기적인 하락을 보인 후 강한 반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패턴이 과거와 유사하다면, BTC는 이번 주 안에 93,500달러를 재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분석가인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 역시 과거 BTC 차트를 근거로 올해 초 두 차례 발생한 가짜 하락 이후, BTC는 급반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 가격 조정이 단기적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추가로 머를린 더 트레이더(Merlijn The Trader)의 의견을 인용해, 과거 비트코인의 주요 조정이 평균 23.8%였던 반면, 현재 조정은 약 21%라며 이번 조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장기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이다. ARK 인베스트(ARK Invest)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트코이니스트는 미국 달러 약세와 글로벌 수요 증가가 BTC 상승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이니스트는 현재 BTC 가격 하락이 기술적 조정일 가능성이 높으며, 매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93,500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크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자산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마이클 세일러, 부켈레 대통령과 회동…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확대 논의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