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MSTR), 트럼프 계좌 파격 지원..."직원 자녀에게 1,000달러 쏜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인베스트 아메리카 기업 서약(Invest America Business Pledge)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직원의 만 18세 미만 적격 자녀에게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250달러를 지급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자녀에게는 미국 정부의 초기 지원금과 같은 1,000달러를 한 차례 추가한다.
트럼프 계좌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과세 유예 투자계좌다. 계좌 자금은 수수료가 낮은 미국 주가지수 펀드에 투자된다. 2025년부터 2028년 사이 태어난 아동은 가입 시 미국 재무부로부터 1,000달러를 받는다. 기업도 세법상 한도와 요건에 따라 직원 자녀의 계좌에 자금을 넣을 수 있다.
스트래티지 CEO 퐁 레(Phong Le)는 “트럼프 계좌와 인베스트 아메리카 구상은 미국 아동의 재정적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초기 1,000달러 지원금을 맞춰 지급하고 적격 직원 자녀에게 매년 추가로 기여할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금융 교육과 장기적 사고, 저축·투자 문화를 장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미국 재무부가 최종 지침을 내놓고 기업 기여금 납부 기반이 가동된 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회사는 분기 사내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계획을 먼저 공개했으며 공식 시행에 앞서 적격 직원에게 가입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스트래티지는 코인베이스(Coinbase, COIN)와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MS) 등 트럼프 계좌 지원을 약속한 금융·암호화폐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코인베이스와 모건스탠리도 적격 직원 자녀의 계좌에 정부 지원금과 같은 1,000달러를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스트래티지는 매년 250달러를 추가해 지원 대상을 미국 직원의 만 18세 미만 적격 자녀 전체로 넓혔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는 미국 직원의 만 18세 미만 적격 자녀에게 트럼프 계좌 기여금으로 매년 250달러를 지급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적격 자녀에게는 미국 정부 지원금과 같은 1,000달러를 한 차례 추가한다. -스트래티지는 코인베이스와 모건스탠리에 이어 트럼프 계좌 지원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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