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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약세 전망 우세…애널리스트 "BTC 8천달러 넘으면 1만4천달러까지 급등"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12/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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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약세 전망 우세…애널리스트 "BTC 8천달러 넘으면 1만4천달러까지 급등"

박병화 | 입력 : 2019/12/04 [07:19]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7,200달러 지지선을 지켜내고 있지만 7,4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34% 상승한 약 7,353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5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2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6%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에이치샤카(Hsaka)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상당한 추가 손실(최근 최저치는 6,500달러 선까지 하락)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도 "비트코인 차트가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중기 추세 전환이 되기 전에 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소속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드볼레(Omkar Godbole)는 "비트스탬프 BTCUSD 주간 차트 기준, 다음주 BTCUSD 50주 이동평균선(MA)과 100주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강세 골든크로스(golden cross,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해 올라가는 현상)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해당 골든크로스는 2016년 비트코인이 강세 흐름으로 전환됐을 당시와 유사한 모습이다. 이 경우 비트코인의 단기 주요 저항선은 7,600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며,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6,847달러 이하로 하락할 시 해당 전망은 무효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불(Crypto Bull)도 트위터를 통해 "향후 1~2주 이내에  ‘골든크로스’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곰이 아니라 황소(bull, 강세론자)가 장기적으로 시장을 통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골든크로스가 마지막으로 일어난 것은 지난 두 번째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몇 달 전, 즉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보다 62% 하락했던 2016년이었다"며 "비트코인은 현재 사상 최고치보다 62%나 하락했으며, 다음 세 번째 반감기도 앞으로 몇 달 남았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조만간 파라볼릭 불런(포물선 황소장)이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퀀텀 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의 창립자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을 인용, "비트코인이 결정적으로 8,000달러 이상으로 이동하지 못하면 약세로 1년을 마무리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 가격대를 넘어서면 잠재적으로 최대 14,0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 볼륨 봇(Bakkt Volume Bot)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미체결 약정이 650만 달러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주 월요일 대비 42% 증가했다. 미결제 약정이란 매수나 매도 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계약을 말한다.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 약정 증가는 일반적으로 현재 추세의 지속 또는 신규 자금 유입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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