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레이어 1 코인 솔라나(Solana, SOL)가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어느 한 애널리스트는 솔라나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솔라나의 라이벌을 자처한 또다른 레이어 1 코인 앱토스(Aptos, APT)도 지난 일주일 동안 두 자릿수 비율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솔라나와 함께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솔라나와 앱토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앱토스, 언급량 추이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45회, 앱토스는 22회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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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vs 앱토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9%, 부정 19%,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가격 내리다’, ‘기대’, ‘보상’, ‘쾌적한 환경’, ‘안전하다’, ‘가치 인정받다’, ‘인기 끌다’, ‘다양한 서비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수수료 비싸다’, ‘위험하다’, ‘망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바라다’, ‘수수료 지불하다’가 있다.

앱토스의 이미지는 긍정 71%, 부정 29%,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관심 끌다’, ‘가격 빠지다’, ‘가치 인정받다’, ‘상승세 타다’, ‘눈길 끌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소문 돌다’,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앱토스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데일리호들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인베스트앤서스(InvestAnswers)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라나가 이더리움(Ethereum, ETH)보다 일일 활성 지갑 수가 많지만,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이더리움의 1/25 수준이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거래량이 많다. 솔라나 체인에서 활동하는 이가 훨씬 더 많고, 디앱(DApps, 탈중앙화 앱) 범위도 훨씬 많다. 놀랍지만 때때로 시장은 비합리적이기도 하다”라며,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적어도 이더리움의 1/10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뉴스BTC는 앱토스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현지 시각), ‘앱토스 핵 홀란드(Aptos Hack Holland)’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해커톤은 NFT,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공공 상품 등 여러 카테고리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한다.

솔라나·앱토스, 오늘의 시세는?

6월 2일 오후 4시 5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2.04% 상승한 21.01달러이며, 앱토스의 시세는 7.09% 상승한 8.9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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