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저널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론자로 유명한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비트코인 강세 낙관론을 또 다시 제시했다.

그는 최근, CNBC 방송 프로그램 'Squawk Box'에 출연하여 "비트코인이 약세 흐름을 보인 것은 대규모 기관 투자자나 대형 투자자의 참여 부재 때문"이라며, "위챗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 허용과 홍콩이 규제된 거래소를 통해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거래 공식 허용은 의미있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올해 마지막 분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비트코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이와 관련, "지금 당장 1만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면 5.0%의 수익률이 보장되는 국채보다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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