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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독일,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 허가 법안 통과…"470조원 자금 유입될 길 열렸다"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29 [19:19]

(종합)독일,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 허가 법안 통과…"470조원 자금 유입될 길 열렸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29 [19:19]

 

독일 정부가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를 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 Bundestag를 통과해 서명을 앞두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디크립트는 “독일이 디지털 자산 합법화를 위한 일련의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해당 법안이 금융투자 허브로서 독일의 지위를 향상시킬 것”이라 보도했다. 

 

이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독일 스폐셜펀드 Spezialfonds 매니저는 운용 자산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법안은 오는 7월 1일 발효되며, 최대 3500억유로(470조원) 상당의 자금이 유입될 길이 열린다. 

 

컨설팅 회사인 DLC(Distributed Ledger Consulting) CEO인 Sven Hildebrandt는 “이를 통해 약 4000개 투자펀드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Spezialfonds는 약 1조2000억유로를 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암호화폐에 할당된 자금은 0%이다. 7월 1일 이후로 이중 1%만 암호화폐에 투자해도 산업에 미칠 영향은 엄청날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독일 금융당국 BaFin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토큰화 주식(stock tokens)에 대해 경고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바이낸스가 투자자 주식모집 설명서를 게시하지 않은 상태로 보안 트래킹 토큰(security-tracking tokens)을 제공한 것과 관련해 벌금을 물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기업의 토큰화 주식을 상장할 예정이라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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