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광고
X

[글로벌 규제 동향] 中 중신은행, 계좌 통한 암호화폐 관련 모든 거래 금지 外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5/07 [21:21]

[글로벌 규제 동향] 中 중신은행, 계좌 통한 암호화폐 관련 모든 거래 금지 外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5/07 [21:21]

 

■ 中 중신은행, 계좌 통한 암호화폐 관련 모든 거래 금지

중국 4대 은행 중 한 곳인 중신은행이 성명을 통해 "향후 기관·개인 누구든 중신은행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입출금, 현금화, 판매, 거래 등에 사용하는 것을 일제히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신은행 계좌이체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거래에 사용되는 자금을 이동하는 것도 금지됐다. 중신은행은 이와 관련된 거래가 발견될 경우 계좌를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8년부터 중국 정부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 당국에 1200달러 이상 거래 보고해야

터키 금융범죄수사위원회(MASAK)가 암호화폐 거래 보고 관련 규칙과 페널티가 포함된 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터키 재무장관 Lütfi Elvan은 최근 CNN터키 생방송을 통해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는 금융범죄수사위원회(MASAK)에 1만리라(1200달러 상당)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터키 재무장관은 "MASAK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완전한 감사 권한을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사 고객 정보를 MASAK과 공유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터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비화폐성 자산으로 규정하고 암호화폐 결제(거래는 가능)를 금지한 바 있다.

 

■ 美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 블록체인 추적 툴 도입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블록체인 추적 툴을 운용할 예정이다.

 

OFAC은 최근 공고를 통해 "하나 이상의 블록체인 추적 툴을 필요로 한다. 해당 툴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를 분석하고 추적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OFAC가 수행하는 사이버 제재를 구현하는게 목적"이라 설명했다. 

 

공고에 따르면 OFAC가 필요로 하는 분석 툴의 주요 기능은 주소 클러스터링, 트랜잭션 흐름 맵핑 및 그래프 제작, 사용자 패턴 분석, 지갑 탐색, 환율, 거래 및 시장 데이터 분석 등이다.

 

■ 이란 중앙은행, 국외 채굴 암호화폐 거래 금지 조치

디크립트가 이란 현지 미디어 이란인터네셔널 보도를 인용해 "이란 중앙은행이 자국 밖에서 채굴되는 암호화폐의 거래를 금지했다"고 7일 보도했다. 

 

미디어는 "이란은 이미 암호화폐 공개 거래를 사실상 금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는 형식적인 조치로 보일 수 있다. 다만, 이는 국외로의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한 이란 규제당국의 의지 표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베트남, 암호화폐 규제 위한 연구 착수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미국, 일본, 유럽의 관련 법률 연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암호화폐 투자자는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베트남은 현재 암호화폐를 합법적인 결제수단이나 유형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비트코인 등 디지털화폐를 거래 목적으로 사용하는 베트남인은 최고 8700달러 벌금과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 스페인, 거래소 데이터 EU에 보고...자금세탁방지 규정 이행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페인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와 커스터디 회사들이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EU에 보고하기로 했다. 동시에 암호화폐 관련 펀드는 정부에 의심 거래를 보고하도록 했다. 

 

이는 EU의 AMLD5 자금세탁방지 가이드 라인과 일치하는 조치로, 스페인은 최근 왕실령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 뉴욕주 상원, 암호화폐 채굴센터 운영 금지 법안 상정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상원에 주정부가 환경 영향을 평가할 수 있을 때까지 암호화폐 채굴센터 운영을 3년간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이 발의됐다. 

 

뉴욕 상원 법안 6486은 최근 케빈 파커 상원의원에 의해 상정된 이후 주 상원 환경보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그는 "뉴욕 소재의 많은 채굴센터가 수명이 다했거나 개조된 화석 연료 발전소에 위치해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뉴욕의 그리니지 제너레이션 플랜트(Greenridge Generation plant)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발전소는 지난해 매일 약 5.5 BTC를 채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오리지널 도지(DOGE) 밈, NFT 경매 등장…도지코인 가격, 8% 급락
1/6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