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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달러 지지선 수성 위기?..."BTC 연내 신고가 갱신할 것" 주장도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7/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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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달러 지지선 수성 위기?..."BTC 연내 신고가 갱신할 것" 주장도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7/19 [22:14]

 

최근 3만1000~3만3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는 비트코인(BTC, 시총 1위)이 핵심 지지선인 3만달러를 지키는데 실패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달러 지수(DXY) 차트가 상승 패턴을 형성하면서 비트코인 3만달러 수성이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달러 지수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 지수 차트가 넥라인 상단에서 마감하게 되면 달러 강세를 내다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넥라인을 상승 돌파하면 DXY는 5%의 상승폭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며, 골든 크로스가 나타나고 달러 강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며 "달러의 강세는 현재 3만~3만5000달러 횡보 구간을 형성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사 구겐하임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마이너드(Scott Minerd)도 "비트코인은 매번 지지선 테스트를 겪을때마다 지지선이 약해진다. 이는 곧 3만달러 선도 깨질 수 있다는걸 의미한다"며 "BTC가 곧 핵심 지지선인 3만달러를 지키는데 실패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 파이낸셜리뷰에 따르면 호주 마젤란파이낸셜 공동 창업자 해미시 더글라스는 "암호화폐 시장은 현대 역사상 가장 큰 망상 중 하나"라며 "정부와 중앙은행 부양책에 의해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자산 가격에서 거품이 걷히고 나면 암호화폐 가격은 결국 0으로 추락할 것"이라 주장했다. 

 

반면 JP모건 출신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톤 베이즈(Tone Vays)는 연내 BTC가 반등할 거라 관측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톤 베이즈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테스트한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하락 삼각형을 그리고 있으며, 해당 지지선 붕괴시 약 20%의 추가 조정이 있을 것"이라 진단했다. 

 

다만 "그 후 비트코인은 반등해 올해 신고가를 다시 갱신할 것이다. 나는 펀더멘탈을 믿는다"며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보호예수(락업) 물량 해제는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ETC랩스 설립자 제임스 워(James Wo)는 "투자기간이 긴 펀드들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 이들 중 다수가 이미 비트코인에 관련돼 있거나 조만간 투자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관측했다.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지지에도 최근 비트코인이 약세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상승 모멘텀의 일부는 이미 현재 가격에 반영돼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가진 희소성은 장기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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