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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CEO "투자자들, 단기 변동성 충격 크지 않다"..."일부 베팅할 가치 있어"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7/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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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CEO "투자자들, 단기 변동성 충격 크지 않다"..."일부 베팅할 가치 있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7/22 [22:09]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이스케일 투자자 대부분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디파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우리 투자자들은 중장기적 투자 위주로 하기 때문에 단기 변동성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며 "큰 충격을 받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창업자 토마스 피터피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자산 클래스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약간의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가 성공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암호화폐가 지배적인 통화가 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있고, 당신은 여기에 베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올 여름까지 암호화폐 거래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토마스 피터피는 "여러 고객이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를 이해한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80억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암호화폐 재벌'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창업자가 이끄는 투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3만달러 이하 가격에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 

 

이에 대해 알라메다 리서치 소속 퀀트 트레이더 샘 트라부코(Sam Trabucco)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하락에서 알라메다는 3만달러 아래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BTC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한데는 세 가지 주요 시그널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단속 강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대규모 언락 등 암호화폐 업계 내 주요 FUD들이 모두 소모됐다. 또 증권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파생상품 시장 내 유동성 감소 등이 그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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