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MARA)가 최근 주주 서한에서 "BTC 채굴자들은 2028년으로 예정된 다음 반감기 이후 전력 공급난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한은 "대부분 채굴자들은 아직도 기존 전력망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8년 반감기 이후 비용 상승에 다수가 살아남지 못할 수 있다. 채굴업체들은 차별화나 수익성 다각화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많이 본 기사
Breaking news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