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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 멈추나? 기술적 지표, 9만 달러 반등 가능성 제시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2/27 [22:46]

비트코인 급락 멈추나? 기술적 지표, 9만 달러 반등 가능성 제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2/27 [22:46]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최근 3일 연속 하락 후 82,177달러에서 반등하며 87,000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이치모쿠 클라우드(Ichimoku Cloud) 지표가 90,000달러까지의 단기 반등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미국 증시 상승과 엔비디아(NVIDIA) 실적 호조가 비트코인 반등의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 390억 달러를 기록하며,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강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S&P 500, 나스닥 100, 다우존스 선물이 모두 상승했고, 위험자산인 비트코인도 동반 반등했다.

 

그러나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BTC의 이번 반등이 20일 가중이동평균선(WMA)인 90,000달러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그는 BTC가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만약 이 패턴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면 95,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코인게이프는 BTC가 108,300달러에서 '더블-톱(Double-Top)' 패턴을 형성했으며, 넥라인(89,100달러)을 깨면 73,615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가격은 2024년 3월 최고점과 일치하며,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코인게이프는 단기적으로 BTC가 90,0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추가 하락 리스크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과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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