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가 핵심 지지선을 지키며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7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4% 넘게 상승하며 6만 4,000달러 저항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더리움은 1,800달러를 돌파했고 XRP도 하루 동안 4% 반등했다. 다만 세 암호화폐 모두 중장기 이동평균선이 형성한 저항 구간을 완전히 넘어서지는 못했다.
비트코인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6만 5,142달러 돌파가 단기 반등의 첫 관문이다. 이후 저항선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6만 8,524달러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만 4,562달러다. 상대강도지수는 54를 기록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양의 영역을 유지했다. 하락 시에는 6만 4,004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장기 저항선은 8만 4,410달러로 제시됐다.
이더리움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805달러 위에서 마감하며 단기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상대강도지수는 61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은 채 상승 동력을 유지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신호선 위에서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상단 저항선은 1,945달러와 2,000달러, 2,193달러이며 하단 지지선은 1,805.74달러와 1,385달러다.
XRP는 하락 평행 채널 상단에서 지지를 확보한 뒤 4% 반등했다. 그러나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157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254달러 아래에 머물러 단기 약세 구조가 이어졌다. 상대강도지수는 47이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소폭 양의 값을 기록했다. 1차 지지선은 1.04달러이며 저항선은 1.157달러와 1.254달러, 1.3달러, 1.461달러, 1.9달러 순이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6만 5,142달러를 돌파해야 단기 반등 흐름을 강화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1,805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했으며 1,945달러와 2,000달러가 다음 저항선이다. -XRP는 1.04달러에서 지지를 받았지만 1.157달러를 회복하기 전까지 약세 구조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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