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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 비트코인(BTC), 10만 달러 가능성 제시..."8만 달러 돌파가 관건"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7/20 [02:00]

노보그라츠, 비트코인(BTC), 10만 달러 가능성 제시..."8만 달러 돌파가 관건"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7/20 [02:00]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비트코인 10만달러 상승을 촉발할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프로프 G 마켓츠(Prof G Markets)’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올해 남은 기간 6만달러에서 8만달러 사이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6만달러는 지지되고 8만달러는 상단이 될 것으로 본다”며 “8만달러를 돌파한다면 10만달러가 다음 상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그라츠가 꼽은 첫 번째 조건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다. 두 번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이며, 세 번째는 암호화폐 시장의 매수 기반 회복이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필요하고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 한다”며 “매수 세력도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가부채가 39조 5,000억달러를 넘어선 점도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논리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거론됐다. 노보그라츠는 재정 건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확신을 유지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열기는 과거보다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큰 수익을 노리던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인공지능과 고성장 기술주, 스포츠 베팅, 당일 만기 옵션 등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이동했다는 설명이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기관 투자자의 채택이 확대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을 독자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받아들였다”며 암호화폐 인프라가 생존을 넘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하면 1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와 연준의 금리 인하, 매수 기반 회복을 3대 조건으로 꼽았다.

-개인 투자자의 자금은 인공지능과 기술주 등으로 이동했지만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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