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연속 ETF 뭉칫돈 들어온 솔라나(SOL), 78달러 뚫고 88달러까지 직행할까?
솔라나(SOL)가 7주 연속 이어진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세와 핵심 지지선 방어에 힘입어 75달러 선에 안착하며 본격적인 반등 기회를 엿보고 있다.
8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주 2.18% 조정을 거쳤으나 상승 추세선에서 지지를 확인한 뒤 75달러 상회 구간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 증시에 상장된 솔라나 현물 ETF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견조한 투자 수요를 증명하며 기술적 반등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기관 투자자의 솔라나 수요는 뚜렷한 강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지난주 1,026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5월 22일 이후 주간 기준 최대 규모이자 7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간 수치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요약 데이터 역시 스팟(현물) 시장의 대규모 고래 주문과 선물 시장의 과열 해소 등을 근거로 완만한 강세 흐름을 가리키며 가격 회복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 솔라나는 75.53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75.48달러를 소폭 웃돌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 수준인 52 부근에 머물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양수 구간을 유지하며 매수세 안정화 흐름을 시사하고 있다.
향후 가격 방향성의 핵심 분수령은 78달러 돌파 여부다. 상방에서는 최근 수평 저항선인 77.07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인 78.10달러를 확실하게 넘어서야 200일 지수이동평균인 88.69달러 및 96.19달러 저항대까지 추가 상승 경로가 열릴 수 있다. 반면 하방 지지선인 50일 지수이동평균 75.49달러와 상승 추세선 이탈 가격대인 73.64달러가 무너질 경우 박스권 내에서 더 깊은 조정 국면에 진입할 위험이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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