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랩스(HANDY), Octo NFT 활용한 F2E(Forecast-to-Earn) 서비스 ‘맞춰볼래 2.0’ 출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 핸디랩스가 현재 운영 중인 '맞춰볼래'의 업데이트 버전인 ‘맞춰볼래 2.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출시된 '맞춰볼래v1'은 누구나 쉽게 가상자산에 대한 시세를 예측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예측 서비스로, 월급 Flex, 커피 Flex, 캔디 Flex 등 난이도가 다른 콘텐츠 세가지와 20K, 30K, 50K 포인트 Flex 등 참여 조건이 다른 세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거래소 및 가상자산의 시세, 순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맞춰볼래'는 지난 2021년 1월 론칭 이후 약 10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 전세계 35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서남아시아를 주축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맞춰볼래 2.0'에는 '맞춰볼래'의 기존 사용자들로부터 제기되었던 적극적인 참여 기회와 긴장감 부족 등의 피드백 반영 및 새롭게 접목되는 NFT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기존 '맞춰볼래'의 경우, 커피 Flex를 제외한 나머지 예측 콘텐츠는 하루에 단 한 번만 참여할 수 있고 예측 주기가 길어 한번 참여한 이후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맞춰볼래 2.0'은 5분 단위로 예측하는 ‘Up & Down’, 시간 단위로 예측하는 ‘Price’, 일 단위로 예측하는 ‘High & Low’ 등 다양한 예측 콘텐츠가 추가되어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예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맞춰볼래v2'의 NFT 캐릭터 Octo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점쟁이 문어 파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세계 각국의 위인이 마치 문어 코스프레를 한 듯한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표현될 예정이다. '맞춰볼래' 관계자는 각 국의 유저들이 자기 나라의 위인을 모티브로 한 Octo를 얻고, 각 국가마다의 예측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핸디랩스 김준수 대표는 “기존의 맞춰볼래 서비스가 많은 수의 유저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가상 자산의 시세 예측이라는 흥미로운 콘텐츠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이번 맞춰볼래 2.0 업데이트를 통해 부족했던 긴장감과 참여기회를 높여 더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Octo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NFT이지만, 단순히 PFP NFT의 성격만이 아닌, 성장과 교배, 탐험 등 맞춰볼래 2.0에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예측 콘텐츠와 Octo를 활용한 재미를 더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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