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랩스(HANDY), Octo NFT 활용한 F2E(Forecast-to-Earn) 서비스 ‘맞춰볼래 2.0’ 출시

강승환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07/26 [10:00]

핸디랩스(HANDY), Octo NFT 활용한 F2E(Forecast-to-Earn) 서비스 ‘맞춰볼래 2.0’ 출시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7/26 [10:00]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 핸디랩스가 현재 운영 중인 '맞춰볼래'의 업데이트 버전인 ‘맞춰볼래 2.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출시된 '맞춰볼래v1'은 누구나 쉽게 가상자산에 대한 시세를 예측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예측 서비스로, 월급 Flex, 커피 Flex, 캔디 Flex 등 난이도가 다른 콘텐츠 세가지와 20K, 30K, 50K 포인트 Flex 등 참여 조건이 다른 세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거래소 및 가상자산의 시세, 순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맞춰볼래'는 지난 2021년 1월 론칭 이후 약 10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 전세계 35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서남아시아를 주축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맞춰볼래 2.0'에는 '맞춰볼래'의 기존 사용자들로부터 제기되었던 적극적인 참여 기회와 긴장감 부족 등의 피드백 반영 및 새롭게 접목되는 NFT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기존 '맞춰볼래'의 경우, 커피 Flex를 제외한 나머지 예측 콘텐츠는 하루에 단 한 번만 참여할 수 있고 예측 주기가 길어 한번 참여한 이후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맞춰볼래 2.0'은 5분 단위로 예측하는 ‘Up & Down’, 시간 단위로 예측하는 ‘Price’, 일 단위로 예측하는 ‘High & Low’ 등 다양한 예측 콘텐츠가 추가되어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예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맞춰볼래v2'의 NFT 캐릭터 Octo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점쟁이 문어 파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세계 각국의 위인이 마치 문어 코스프레를 한 듯한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표현될 예정이다. '맞춰볼래' 관계자는 각 국의 유저들이 자기 나라의 위인을 모티브로 한 Octo를 얻고, 각 국가마다의 예측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핸디랩스 김준수 대표는 “기존의 맞춰볼래 서비스가 많은 수의 유저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가상 자산의 시세 예측이라는 흥미로운 콘텐츠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이번 맞춰볼래 2.0 업데이트를 통해 부족했던 긴장감과 참여기회를 높여 더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Octo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NFT이지만, 단순히 PFP NFT의 성격만이 아닌, 성장과 교배, 탐험 등 맞춰볼래 2.0에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예측 콘텐츠와 Octo를 활용한 재미를 더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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