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7천달러 회복 시도, 투심 소폭 개선..."BTC, 올해 27번 '사망선고' 받았다"
투자심리는 전날보다 소폭 개선됐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29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포' 단계는 유지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비트코인에 대한 사망 소식만 집계하는 사이트인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467번 사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발명 이후 비트코인은 유명 경제학자 및 미디어에 의해 지금까지 총 467회 사망 선고를 받았다. 올 들어서만 벌써 비트코인은 27회 사망했고, 여전히 추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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