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강세장 지속 전망에 2분기 주목해야 할 알트코인 'NvirWorld'
가상 자산을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미국 은행 위기발(發) 랠리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고 다른 대형 은행들이 흔들리자 강세를 보였고, 27일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위기설이 불거져 뉴욕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였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전달보다 3% 넘게 반등한 뒤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SVB발(發) 매수세부터 이어지는 상승세를 기반으로 불장(Bull market, 강세장)이 열릴 거란 전망이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 발라지 스리니바산 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황은 2008년 금융 위기와 비슷하지만, 규제 당국은 이 사실을 숨기고 있는 은행들의 행태를 허용하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이 계속 심화되면서 미국 달러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비트코인 가격은 90일 내 100만 달러(13억 1260만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가능성의 거의 없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지만, ARK Invest CEO 캐시 우드(Cathie Wood)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은 비트코인이 2024년 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암호화 화폐 시장의 겨울은 끝났다"라고 말했다.
이번 랠리를 이끈 거시경제에 새로운 변수가 나오면 상승 동력이 약화할 거란 전망도 제기되지만, 전반적으로 핑크빛 전망을 예측하는 와중에 다가오는 강세장을 대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유명 거시 경제학자 헨릭 제베르그(Henrik Zeberg)가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알트코인 시즌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리플(XRP)과 크립토GPT(GPT), 베이비도지(BabyDoge)를 넘고 MEXC 현물 검색량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27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뉴스 채널인 CNN에도 ‘글로벌 블록체인 기부 사업’으로 소개된 엔버월드(NVIR)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주목받고 있다.
엔버월드(NvirWorld)는 레이어3 메인넷을 기반으로 웹3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 '엔버마켓(NvirMarket)', DeFi 플랫폼 '엔허브(N-hub)',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이노덱스(INNODEX)'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분기에 P2E 게임 '슈가플레이버(SUGAR FLAVOR)', 온라인 소셜카지노 게임 런칭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체인 기반으로 서비스가 운영 중이지만, 4분기에 자체 특허기술을 도입한 레이어3 메인넷을 선보인다. 특히 이더리움과 유사한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자체 발행 코인인 'NVIR'는 메인넷 가스비로 소각되며 희소성과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여기서 독특한 것은 메인넷 출시 전부터 착실하게 구축된 생태계와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한 탄탄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체 코인 NVIR의 가치가 굉장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엔버월드가 더욱 이목을 끄는 것은 메인넷 출시 전부터 착실하게 구축된 생태계와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력이 아닌 다른 것에 있다.
엔버월드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인식 개선과 저변을 확대하고자 끊임없이 CSR 경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재단 설립 이후 몇 년간 꾸준하게 NFT 기부 캠페인 등의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세계 최대 NGO 단체인 '월드비전'과 글로벌 기부 사업 추진을 위해 공식 계약을 체결한 것도 그 일환이다. 이는 짧은 기간에 이루고 안주하는 단기간 성장이 아닌 더욱 높은 곳을 목표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간 흔히 보았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엔버월드는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안정적인 성장과 응축되어 있는 잠재력이 강세장을 만났을 때 어떠한 폭발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올해 대표적인 알트코인 중 하나이다.
엔버월드는 4분기 메인넷 출시 전에 다각화된 플랫폼 서비스 런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메인넷 런칭 시 그로 인한 폭발적인 성장을 노리고 있다. 서비스 주력 시장(NFT, DeFi, DEX, P2E, 온라인 소셜카지노)이 모두 향후 시장 성장과 전망이 좋은 분야이기 때문에 2분기에 신규 플랫폼 서비스가 런칭되었을 때의 생태계 확장성과 활성화가 매우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록 메인넷을 통해 NVIR 코인이 소각되는 '디플레이션'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신규 생태계 활성화와 메인넷 런칭이 NVIR 가치에 어떠한 파급력을 불러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엔버월드 CEO 이진숙 대표는 "이더리움을 넘어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고자 엔버월드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라며, "지금껏 쌓아 올린 것들이 곧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그리고 그때가 웹3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우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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