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Real Vision)의 최고경영자(CEO)인 라울 팔은 최근 AMA를 통해 "모든 지표가 전 세계 중앙은행의 필연적인 유동성 증가를 가리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위험 자산, 특히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한 가지 혼란스러운 부분은 채권의 수익률이 예상보다 많이 하락하지 않은 데 있다. 아마도 부채 한도 상향과 관련된 문제일 것"이라며 "하지만 금융 시장의 마비를 초래하는 모든 것은 앞으로 더 많은 부양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팔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가 엄청난 가격 폭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 간 암호화폐는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2019년 보다 훨씬 더 빨리 약세장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측한다"며 "전통금융(TradFi) 헤지펀드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시작, 해당 시장에 폭발적인 유동성을 주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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