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퀘어(MSQUARE) 재단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2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는 21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MSQ토큰의 엘뱅크 거래소 입금 시간은 20일 오후 3시, 거래 시작은 21일 오후 3시, 출금 시간은 22일 오후 3시다.
엘뱅크는 2017년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래소에 등록된 회원 수는 900만 명이 넘으며, 일일 거래량은 15억 달러에 달한다. 엘뱅크는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통계 웹사이트 코인 마켓 캡에서 거래량 기준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엠스퀘어 재단은 작년 2월 재단설립 이후 3번째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을 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MSQ토큰은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의 빠른 전송속도와 저렴한 전송 수수료 등 결제 토큰으로써 갖추어야 할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에서 직접 기획, 개발, 발굴 및 운영하는 실물경제 플랫폼을 런칭하여 유저에게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으며 서비스 이용에 따른 결제 수단을 MSQ토큰으로 채택하여 엠스퀘어 생태계를 이루어 내고 있다.
엠스퀘어 관계자는 “엘뱅크 상장을 통해, 엠스퀘어가 이루어 내고자 하는 실물경제 플랫폼 글로벌 확장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엠스퀘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MSQ토큰은 21일 금요일 오후 3시 엘뱅크 USDT마켓에 상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엘뱅크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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