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주말 동안 0.6달러선 안착 시도...인기 유튜버, 730% XRP 가격 상승 예상
리플, 주말 동안 0.6달러선 안착 시도...인기 유튜버, 730% XRP 가격 상승 예상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이 0.60달러선 안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44분 현재 XRP는 24시간 전 대비 1.14% 하락한 0.5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 가격은 이날 최저 0.5875달러, 최고 0.608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XRP 가격이 수개월간의 하락세와 횡보 끝에 마침내 상승 모멘텀을 얻고 있다. 만약 현재의 저항선 돌파에 성공한다면 향후 몇 주 안에 주요 저항선인 0.72달러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는 "시간별 차트에서 XRP 가격은 0.6079달러 저항선을 하향 돌파한 후 하락하고 있다. 현재 매도, 매수 어느 쪽도 우세하지 않기 때문에 0.58~0.62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는 것이 유력한 시나리오이다. 현재로서는 0.65달러의 중간 영역에 주목해야 한다. 이 구간이 돌파되면 매수 세력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며, 0.70달러 범위가 테스트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인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최근 X를 통해 리플의 XRP 가격이 2025년까지 무려 730% 상승해 5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은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치인 12만 달러를 달성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