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마이닝, 美 법무부에 $1,000만 벌금 낸다...뇌물수수 혐의

Coinness | 기사입력 2024/11/19 [09:54]

비트마이닝, 美 법무부에 $1,000만 벌금 낸다...뇌물수수 혐의

Coinness | 입력 : 2024/11/19 [09:54]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이닝(BIT Mining)이 일본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미국 법무부(DOJ)와 1,000만 달러 상당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400만달러 민사제재금을 내기로 했다. 앞서 비트마이닝은 일본 내 리조트 및 카지노 라이선스 입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현금, 향응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루가노,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기념 동상 공개…암호화폐 중심지 도약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