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투자노트를 통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 주식 MSTR의 2025년 말 목표 주가를 600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 주가 대비 약 40% 상승한 수치다. 번스타인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준비금 보유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전례 없는 모델이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의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우호적인 규제 조건과 미국 정부의 지원, 인플레이션 리스크 등 거시 경제적 요인들이 등이 강세장을 분위기를 유지시킬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보유량은 향후 10년간 1.7%에서 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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