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 앞으로 훨씬 더 커질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3/02 [19:23]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_Hougan)이 미국 대형 은행이 참여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거래량 및 유입량이 이번주 최대를 경신했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품 출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며 "ETF 초기 수요는 주로 개인 투자자, 헤지펀드, 금융자문가로부터 나왔다. 앞으로 몇 달 안에 훨씬 더 큰 파도가 닥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JP모건 중 그 누구도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볼때 6~8개의 ETF만 생존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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