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블록체인 관련 기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오플라이가 블록체인 프로토콜 'TTC 프로토콜'에 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티티씨프로토콜’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화된 프로토콜이다. 사용자가 소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기여 행위를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TTC 플랫폼에 처음으로 올려질 디앱(DApp)은 2013년 중국에서 출시해 지난 5년간 1,100만명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로 성장한 ‘타타유에프오(tataUFO)’이며, 이외에도 영상 플랫폼 등 다수의 글로벌 디앱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권용길 네오플라이 대표는 “이미 S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던 팀이라 더 기대가 된다”며 “타타UFO의 천만 유저에 만족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 SNS 프로토콜 분야에서 1등 프로토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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