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2일 오전 9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4,000원 (0.14%) 상승한 9,92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1% 떨어진 9,0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01,000원 (7.31%) 상승한 1,48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36% 상승한 7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오스 (16.04%) 비체인 (9.79%) 아이콘 (9.25%) 비트코인 캐시 (7.31%) 이더리움 (5.21%) 퀀텀 (5.05%) 제트캐시 (4.54%) 트론 (4.21%) 리플 (4%) 모네로 (3.68%) 대시 (3.47%) 비트코인 골드 (3.36%) 이더리움 클래식 (3.05%) 라이트코인 (2.14%) 비트코인 (0.14%)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589,327,859,320원) 트론 (200,543,346,404원) 리플 (117,732,488,460원) 비트코인 (87,950,128,532원) 이더리움 (48,401,138,218원) 비트코인 캐시 (24,011,738,360원) 퀀텀 (20,614,159,225원) 아이콘 (11,000,194,201원) 이더리움 클래식 (10,654,114,619원) 비체인 (4,758,556,010원) 모네로 (4,004,741,213원) 라이트코인 (2,970,781,263원) 비트코인 골드 (2,953,557,844원) 대시 (2,076,329,146원) 제트캐시 (938,330,84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전일 이어 조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부분 상위 암호화폐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9천 달러선에서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보이며 심리적 저항선인 1만 달러를 허물기 위한 지속적인 시도를 보여줄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대해 최근 월스트리트의 가상화폐 투자 전략가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안에 확실히 5만 달러까지 치고 올라갈 것이다. 다만 1만 달러 경계선에서 고통의 시기도 겪을 것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알트코인의 경우는 메인넷을 앞두고 있는 이오스, 트론 등을 비롯해 상당수 암호화폐 등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통화이자, 증권, 디지털코인 성격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언급해 규제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심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여전히 다수의 전문가들은 5월 상승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