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3일 오전 10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49,000원 (1.51%) 상승한 10,02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0% 오른 9,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79,000원 (12.24%) 상승한 1,64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24% 상승한 8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트코인 캐시 (12.24%) 비체인 (8.09%) 비트코인 골드 (7.24%) 모네로 (3.03%) 라이트코인 (2.92%) 리플 (2.87%) 대시 (2.41%) 이더리움 (2.32%) 퀀텀 (2.08%) 이더리움 클래식 (1.6%) 비트코인 (1.51%) 제트캐시 (1.24%) 트론 (1.02%) 이오스 (0.68%) 아이콘 (0.55%)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308,746,998,910원) 리플 (87,680,045,791원) 비트코인 캐시 (82,176,821,409원) 비트코인 (70,159,449,038원) 트론 (49,196,846,811원) 이더리움 (37,824,372,726원) 비체인 (21,720,518,484원) 퀀텀 (12,335,703,415원) 아이콘 (8,299,070,028원) 이더리움 클래식 (7,009,196,969원) 비트코인 골드 (6,805,489,154원) 모네로 (6,391,576,325원) 라이트코인 (2,912,940,996원) 대시 (735,399,093원) 제트캐시 (607,442,79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 격'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대부분 상위 암호화폐들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도 암호화폐 투자 소식과 전문가의 긍정적인 발언들은 이어졌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자인 피터 틸(Peter Thiel)은 자신의 벤처캐피털펀드인 파운더스 펀드로 가상화폐 대규모 거래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에 약 1550만 달러를 투자했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전략분석가인 크리스틴 스미스(Christine Smith)는 암호화폐는 연준이 발행하는 법정화폐와 차이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 그는 무보증 통화(Backed by Nothing), 제한된 공급량(Finite Supply), 분산화(Decentralized)를 그 이유로 들었다. 연준 고위관계자가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공동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언(Alexis Ohanian)은 최근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2018년에 이더리움 가격이 15,000달러(비트코인은 2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시가총액 역시 수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지난 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통화이자, 증권, 디지털코인 성격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언급해 규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은 시장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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