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9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2,000원 (2.32%) 하락한 10,18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6% 내린 9,1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83,000원 (4.49%) 하락한 1,76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4% 하락한 78,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아이콘 (1.94%) 이오스 (-0.55%) 트론 (-1.1%) 이더리움 (-1.72%) 비체인 (-1.9%) 비트코인 (-2.32%) 제트캐시 (-2.48%) 리플 (-3.05%) 대시 (-3.93%) 라이트코인 (-4.28%) 비트코인 골드 (-4.4%) 퀀텀 (-4.42%) 비트코인 캐시 (-4.49%) 모네로 (-5.19%) 이더리움 클래식 (-5.31%)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217,575,234,024원) 이더리움 (84,679,596,801원) 리플 (74,948,130,665원) 비트코인 (67,226,309,665원) 비트코인 캐시 (57,209,050,243원) 트론 (35,993,081,216원) 이더리움 클래식 (14,524,951,679원) 퀀텀 (12,880,977,353원) 비체인 (9,884,386,290원) 아이콘 (8,542,732,769원) 비트코인 골드 (3,633,729,633원) 라이트코인 (3,328,343,103원) 모네로 (1,035,097,665원) 대시 (825,038,722원) 제트캐시 (473,283,68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 격'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으며 상승 모멘텀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지지선인 9천 달러 선에서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이는 1만 달러 사이, 매도ㆍ매수 간 눈치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더리움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전망에 75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하지만 SEC는 별도의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투자은행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창립자인 톰 리(Thomas Lee)는 다음주 가상화폐 컨퍼런스가 개최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가상화폐 컨퍼런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반면 게리 콘(Gary Cohn) 골드만삭스 사장은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가 언젠가는 글로벌 가상화폐를 이해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가상화폐는 비트코인보다 단순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미래를 어둡게 전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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