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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TRX), 곧 시총 6위에 오를 것"

박병화 | 기사입력 2018/05/10 [18:44]

저스틴 선 "트론(TRX), 곧 시총 6위에 오를 것"

박병화 | 입력 : 2018/05/10 [18:44]

오는 5월 31일 메인넷(Main Net) 출시를 앞두고 있는 트론(TRX)의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은 "가까운 미래에 트론이 상위 6대 암호화폐에 오를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10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저스틴 선 대표는 트론 커뮤니티에 보낸 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난 1월 5일에 잠시 톱6 자리를 차지했었다"면서 "올해는 트론이 퍼블릭 블록체인의 메인스트림으로 글로벌 지위를 확보하고 이더리움과 경쟁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 세계 6위 암호화폐 타이틀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론은 오는 5월 31일 메인넷을 공개한다. 메인넷 출시에 이어 6월 21일에는 트론 재단이 ERC-20 플랫폼에서 완전히 개발된 트론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시작한다. 뒤이어 6월 26일에는 슈퍼 대표(Super Representative) 선거가 열린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트론의 중요한 일정에 따라 꽤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 생태계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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