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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가격' 저자 "모든 법정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영원히 하락할 것"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7/14 [22:09]

'내일의 가격' 저자 "모든 법정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영원히 하락할 것"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07/14 [22:09]

▲ Jeff Booth/출처: X



비트코인(BTC) 옹호론자이자 ‘내일의 가격’(The Price of Tomorrow)의 저자인 제프 부스(Jeff Booth)는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자유 시장의 자연 상태를 따르는 힘이라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부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기술이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떨어뜨려 통화의 구매력을 강화하는 디플레이션 시대에 우리가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풍요로움에 기반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통화이기 때문에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또 부스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을 근절하기 위해 고안된 유일한 통화이기 때문에 모든 법정화폐가 비트코인에 대해 영원히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에너지에 의해 보호되는 개방적이고 분산된 프로토콜로, 기존 통화나 조작된 종이의 가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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