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비트코인, 美 경제 불확실성 속 피난처 역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09 [20:55]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양적완화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통화정책 완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비트코인(BTC)과 같은 위험자산 시장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 지표가 악화될수록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과 채택은 증가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1930년대 금처럼 미국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피난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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