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저스틴 애버사노의 사진 컬렉션 NFT 경매 예정
디크립트에 따르면 아티스트 저스틴 애버사노(Justin Aversano)의 사진 컬렉션 '트윈 플레임(Twin Flames)' 중의 1개 NFT가 글로벌 주요 경매사 크리스티(Christie)에서 경매를 진행한다. 해당 컬렉션(Twin Flames #83 "Bahareh & Farzaneh)은 지난 2월 이더리움(Ethereum, ETH) 기반 NFT로 발행됐으며 최근까지 거래량은 1,300만 달러 규모였다. 이중 1개 NFT는 8월 506 ETH(당시 시가 기준 약 190만 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마돈나 키스 퍼포먼스, NFT 경매 예정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마돈나(Madonna)가 2003년 선보인 키스 퍼포먼스가 NFT로 발행, NFT 경매 플랫폼인 크립토그래프(Cryptograph)에서 경매될 예정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경매는 7일(현지시간)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판매 수익은 성소수자 단체 GLAAD에 기부될 예정이다.
NFT 플랫폼 아트블록, 600만 달러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플랫폼 아트블록(Art Blocks)이 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트루 벤처스(True Ventures),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콜랍 커런시(Collab Currency)가 주도했다.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에 따르면 아트블록의 누적 거래량은 9.65억 달러로 액시인피니티(Axie Infinity, AXS), 크립토펑크(CryptoPunks)에 이어 업계 3위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윈도우 11 출시를 기념해 NFT를 선보인다고 외신 더버지가 보도했다. MS는 "윈도우 11 NFT는 독특한 암호화 토큰으로, 디지털 지갑에 저장되며 가치있는 경험과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을 포함한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새 운영체제(OS) ‘윈도우 11’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도우 11은 MS가 6년 만에 내놓은 신규 O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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