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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폭락 예측 애널리스트, 비트코인·도지코인 강세 전망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03:00]

2021년 폭락 예측 애널리스트, 비트코인·도지코인 강세 전망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0/25 [03:00]

▲ 비트코인, 시바이누


2021년 5월 비트코인 붕괴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최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한 지표가 비트코인(BTC)에 대해 강세장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라는 익명의 트레이더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146,700명에게 BTC의 주간 이동평균 수렴 다이버전스(MACD) 지수가 제로 라인 부근에서 다시 교차하고 재부팅했다”며 이는 강세장을 암시하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MACD는 트렌드 반전 가능성을 예측하는 모멘텀 지표로, 데이브 더 웨이브는 이 지표가 비트코인의 여러 해 동안 강세장 신호를 꾸준히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의 과거 저항선인 67,000달러가 새로운 지지선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데이브 더 웨이브는 도지코인(DOGE)에 대해서도 강세 패턴이 형성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도지코인이 상승 삼각형 패턴을 보이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0.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사이클에서 도지코인이 최고가 0.73달러에 근접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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