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 시 알트코인 시즌 가능성 높아진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08:10]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 시 알트코인 시즌 가능성 높아진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0/25 [08:10]

▲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투자사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의 애널리스트들은 10월 2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를 넘어설 때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비트코인은 68,184달러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시키 캐피탈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넘어설 경우 비트코인 지배율이 62%에서 70%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지배율 상승이 알트코인 시즌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지배율)은 58.94%로, 3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MN 트레이딩 캐피탈(MN Trading Capital)의 창립자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이번 알트코인 시장의 하락기가 2014-2016년 기간보다 더 길었음을 언급하며, 알트코인 시즌의 도래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밈코인들 중에서도 급등하는 코인들이 나오며, 특히 Goatseus Maximus (GOAT)는 7일간 160.13% 상승했고, Cat in a dogs world (MEW)는 25.58%, Popcat (POPCAT)은 17.13% 상승을 기록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KBW 2024 인터뷰] 카바 공동 창업자 스캇 "인공지능과 비트코인 레이어 2로 웹3 선도할 것"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