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 가격이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바이낸스 코인(BNB)의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분석가들은 솔라나의 강세 돌파가 지속될 경우 3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라나, 강력한 기술적 돌파 신호 1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솔라나가 장기 대칭 삼각형 패턴을 돌파했다고 지적하며, 이번 돌파가 SOL의 65% 이상 추가 상승을 예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솔라나는 3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하며, 189달러에 거래 중이다. RSI 지표는 70에 도달해 과매수 상태에 근접해 있으나, 여전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 대선 이후 시장 랠리 속 강세 지속 미국 대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은 7만6천 달러를, 이더리움은 2,800달러를 돌파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솔라나는 지난달 31% 상승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SOL 가격이 현재 저항선인 195달러를 돌파할 경우 2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300달러 목표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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