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시총 1,000억 달러 돌파...기술적 지표 강세, 사상최고가 경신 가능성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는 주간 상승률 32.6%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19.6%, 이더리움은 29.7% 상승했다.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Global Macro Investor)의 매크로 리서치 책임자 줄리앙 비텔(Julien Bittel)은 SOL/BTC가 8개월 동안 지속된 횡보 구간을 돌파한 사실에 주목했다. 이어, 솔라나가 올해 4분기 중 단기간에 기하급수적 가격 상승이 나타나는 현상을 시사하는 ‘바나나 존(banana zone)’에 진입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강세 돌파를 계기로 솔라나의 일일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거나 주간 차트에서 컵앤핸들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두 가지 모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밥 루카스(Bob Loukas)는 X를 통해 솔라나가 14일 이내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솔라나의 사상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된 259.96달러이다. 루카는 2025년에 솔라나가 비정상적인 상승을 보이며, 단기적인 폭등이 이어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이번 주 초반 이더리움(Ethereum, ETH) 대비 솔라나 가치가 최고 0.0717ETH까지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올해 달러 대비 솔라나 가치는 101%, 이더리움 가치는 27%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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