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이 오픈한 P2E NFT 부동산 플랫폼 메타그라운드가 부동산 NFT 팩 판매 오픈 2일만에 완판됐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메타그라운드는 ‘강남 아파트 NFT’에 투자하는 부동산 NFT 플랫폼으로, 싸이클럽의 NFT 플랫폼 중 하나다. 부동산 NFT를 구매하면 건물주가 되어 부동산 NFT를 소유한 것에 대한 임대수익(보상)을 받는다.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고, 각각의 부동산 NFT마다 등급이 있어 높은 등급일수록 더 많은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A등급 부동산 NFT를 보유하는 경우 1일 10KAPT, 1년에 3,650 KAPT를 임대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0일 오픈한 메타그라운드는 오픈한지 정확히 34시간만에 총 13,128장의 NFT가 모두 완판되었으며, 오픈 당시 1만원 상당이던 1 KAPT는 오픈 2일차에 26,000원 상당까지 가격이 올랐다.
메타그라운드 관계자는 “메타그라운드 오픈 2일만에 회원 가입자가 8,000명 이상으로 갑자기 늘면서 메타그라운드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지갑’인 싸이클럽 앱 다운로드 및 가입 수도 10,000 여건 이상으로 늘었다”면서 “지금 모든 NFT 팩이 완판되어 구매할 게 없는데도 초대 이벤트나 유튜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유저들이 많아, 곧 새로운 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그라운드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친구가 가입하여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은 추천인에게 리워드로 10%가 지급되며, 초대받은 친구는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로 1등에게는 200 KAPT, 2등 2명에게는 100KAPT, 3등 5명에게는 50KAPT씩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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