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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규모 8천억달러 넘어서 '역대 최고치'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1/08 [11:43]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규모 8천억달러 넘어서 '역대 최고치'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8/01/08 [11:43]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약 8200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장코인인 비트코인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리플, 이더리움, 스텔라 등 알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비교적 덜 알려져 있는 트론의 가격 폭등으로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전 11시 35분경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거래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16280.90달러 ▲리플 3.25달러 ▲이더리움 1203.16달러 ▲비트코인캐시(BCH) 2765.31달러 ▲라이트코인 286.91달러 등을 기록 중이다.


특히 글로벌 가상화폐 중 시총 3위인 이더리움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반면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던 리플은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 자료=코인마켓캡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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