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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물량 없다" 넷플릭스 넘은 이더리움, 역대급 폭등 오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1/07 [17:10]

"매도 물량 없다" 넷플릭스 넘은 이더리움, 역대급 폭등 오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1/07 [17:10]
이더리움(ETH), 넷플릭스(Netflix)/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넷플릭스(Netflix)/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 거래소 보유량이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매도 압력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시가총액이 넷플릭스(Netflix)를 추월해 전 세계 자산 순위 36위에 등극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거래소 준비금이 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거래 플랫폼에 보관된 코인이 줄어들면 자동 매도나 공포 심리에 따른 투매가 발생하기 어려워지는데 시장 전문가들은 이를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이탈 대기열이 사실상 비어 있으며 신규 스테이킹이 인출을 앞지르고 있어 시장의 매도 압력이 말라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파생상품이나 대출 데스크, 장외 거래 등 거래소 외부 경로를 통해 노출이 변경될 수 있어 단순히 거래소 잔고 감소가 절대적인 가격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최근 시가총액 기준 넷플릭스를 제치고 전 세계 자산 순위 3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이러한 약진은 블록체인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현재 얼마나 집중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가총액 순위 상승이 곧바로 매수 신호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자산 가치 순위는 자금 흐름이나 뉴스, 거시 경제 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본질적인 사업 가치 변화와는 구분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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