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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0만 5,000달러...비트코인 폭등 '골든타임' 4주 남았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10 [08:00]

목표가 10만 5,000달러...비트코인 폭등 '골든타임' 4주 남았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10 [08:00]
비트코인(BTC), 달러(USD)

▲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횡보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뢰도 높은 기술적 지표가 강세로 전환되며 수주 내 10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1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트불(BitBull)은 비트코인의 주간 상대강도지수가 3개월간의 하락 추세를 돌파하고 상승 반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박스권에 머물러 있지만 상대강도지수 지표는 이미 지난 12월부터 중요한 추세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불은 주간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가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온 뒤 해당 라인 위에서 지지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추가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패턴을 지난해 4월 7만 5,000달러 저점 이후 몇 달간 이어진 상승장과 비교하며 향후 3주에서 4주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3,000달러에서 10만 5,000달러 구간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팟캐스트 디크립션 진행자 제임스 이스턴(James Easton) 또한 2주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가 2022년 약세장 바닥보다 낮은 수준에서 이제 막 강세로 전환했다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4시간 차트 등 더 짧은 시간 프레임에서도 가격 저점은 높아지는데 지표 저점은 낮아지는 히든 강세 다이버전스가 포착되어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지지선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신중론도 여전하다. 일부 분석가들은 장기 지지 기반을 확인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지난 4월 저점인 7만 5,000달러 부근까지 후퇴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2026년 시가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트레이더 스큐(Skew)는 거래소 호가창 분석을 통해 9만 1,500달러 선에 수동적인 매도 물량이 포진해 있어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매도 세력이 매번 60비트코인에서 100비트코인 규모의 물량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미국 시장 개장 시간 동안 유입된 매수세와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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