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300FIT 네트워크와 함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전선수단 ‘팀코리아 2022 NFT(대체불가토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주관을 맡은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NFT 사업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 및 스포츠 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해 부가가치를 형성하고, 판매수익을 창출해 체육진흥 등 체육회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