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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시총 7위 경쟁' 카르다노(ADA) VS 테라(LUNA) VS 솔라나(SOL) 트렌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5:34]

빅데이터로 본 '시총 7위 경쟁' 카르다노(ADA) VS 테라(LUNA) VS 솔라나(SOL) 트렌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2/28 [15:34]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카르다노(Cardano, ADA)와 테라(Terra, LUNA), 솔라나(Solana, SOL)가 시총 7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 가상자산이 시총 7위 자리를 지키고 빼앗기 위한 싸움을 벌이는 현재, 카르다노와 테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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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vs 테라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115회, 테라는 1,576회, 솔라나는 342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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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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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vs 테라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43%, 부정 36%, 중립 2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환영하다’, ‘박수 받다’, ‘밝다’, ‘적합하다’, ‘적절’, ‘가격 낮다’, ‘돈 벌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급락’과 ‘불법 자금’, ‘낮은 수준’, ‘경고하다’, ‘마음 걸리다’, ‘해킹 당하다’, ‘가격 올리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단 하나이다.

 

테라의 이미지는 긍정 69%, 부정 21%,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 ‘최고’, ‘진심’, ‘재미 더하다’, ‘특별’, ‘즐기다’, ‘맛있다’, ‘좋다’, ‘효과적’, ‘완벽’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고민’과 ‘침체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단 하나이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6%, 부정 39%,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장점 있다’, ‘무료’, ‘주목 받다’, ‘수수료 낮다’, ‘1위’, ‘이목 끌다’, ‘눈 들어오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급락’과 ‘느리다’, ‘비정상’, ‘부담’, ‘위협’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카르다노·테라·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카르다노가 0.9달러 선을 넘어선다면, 제어점(Point of Control)을 재시험하면서 1.1달러 영역 인근으로 가격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월 24일(현지 시각), 매수 세력이 9개월 저점인 0.82달러 방어에 나섰으며, 황소 세력은 지난 이틀간 가격 압박을 행사하면서 추가 하락세를 막으려 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테라 블록체인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인 미러 프로토콜(Mirror Protocol)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의 영향을 받아 가장 큰 폭으로 가치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2월 24일(현지 시각), 미러 프로토콜의 자체 발행 토큰인 MIR의 시세가 역대 최저치인 0.993달러 선으로 하락했다. 반면, 2월 24일 테라의 시세는 하락세에서 50% 이상 반등했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글로브는 블록체인 기업 네온(Neon)이 뉴욕에 최초의 NFT 자판기를 출시한 소식을 전했다. NFT 자판기는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비자, 마스터카드,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을 이용해 법정 통화 결제 시 솔라나 기반 NFT를 구매할 수 있다. 자판기 구매 후 사용자는 온라인에서 NFT를 수령할 수 있는 QR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카르다노·테라, 오늘의 시세는?

2월 28일 오후 1시 49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0.61% 상승한 0.8708달러이며, 테라의 시세는 3.32% 하락한 70.91달러, 솔라나의 시사는 0.75% 하락한 86.5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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