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연구 기업 연합체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삼성SDS는 국내 기업 처음으로 EEA에 참여한 바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최근 EEA의 회원사로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EEA는 지난해 ‘오픈소스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표방하며 출범한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지원 협력체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화폐'의 성격이라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플랫폼'에 가깝다. 비트코인을 계산기에 비유한다면 이더리움은 그보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 컴퓨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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