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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0.4%...50bp 확률은 49.6%"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1/04 [07:49]

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0.4%...50bp 확률은 49.6%"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1/04 [07:49]

11월 3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 (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50.4%,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9.6%를 각각 기록했다. 연준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가파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현상이 지속하자 4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이라는 초유의 조처를 취한 것. 이에 따라 현재 3.00∼3.25%인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로 상승했다. 이는 최근 15년간 최고 수준이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도 이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BOE의 이번 금리 인상 폭은 1989년 이후 최대이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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