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내 도입이 임박한 러닛코인이 베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밝혔다.
최근 M2E(Move to Earn)가 굉장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M2E 서비스는 걷거나 뛰거나 조깅을 하면서 보상을 게임처럼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가동되고 있는 M2E 서비스들 중에 스니커즈, 스테픈 등의 지속적인 성공으로 인해 동일하게 M2E 서비스가 도입된 러닛코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도 반드시 존재한다. 연동되는 코인의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과 공급 과잉에 대한 것인데, 처음에는 매우 상승세를 보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급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밖에 없지만 러닛코인은 진입장벽 자체를 낮추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접목시켰고, 실제로 해외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몰고오기도 했다.
걷기만해도 하루에 수백만원씩 벌 수 있다는 꿈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몰고 왔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도입이 되었을 경우에 훨씬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닛코인은 특히 사용하는 유저들이 ‘승리’에 초점을 맞춰서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꼈던 P2E 서비스와는 다르게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 만들어진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유저들이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하면서 금전적인 이득 또한 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게임이라는 인식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국내 도입되었던 스테판, 스니커즈와 마찬가지로 큰 성공사례로 기록이 남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서는 특히나 ‘샤테크(샤넬+재테크)’, ‘롤테크(롤렉스+재테크)’ 열풍에 이어 한정판 운동화를 통한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실제로 2021년도 12월에 가수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손을 잡고 출시했던 운동화 ‘퀸도1’이 발매 전/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스니커테크는 실제로 오픈런을 하며 힘들게 물건을 구매하고 다시 리셀을 하는 과정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면서 ‘부르는게 값이다’라는 인식이 생겨버리면서 금방 포기를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MZ세대들이 M2E 서비스를 접하게되면서 대체불가토큰(NFT) 운동화를 구매하는 것 만으로 순수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니커테크가 아닌 NFT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스테판과 스니커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런 사실이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다.
러닛코인의 관계자는 “가상에서 운동화를 구매하고 신는 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를 했으며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하는 베타서비스부터 미리 경험을 해보시고 본 서비스가 출시되었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수익을 내보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러닛코인은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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