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사태에도 비트코인 3위 고래, 2132 BTC 매입...아서 헤이즈 "아직 바닥 안 나왔다"
하지만 BTC 보유량 기준 3위 고래 주소인 '1LQoWist8KkaUXSPKZHNvEyfrEkPHzSsCd'에 9일 오전 10시 18분 1,449 BTC, 12시 16분 683 BTC 총 2,132 BTC가 입금됐다. 이는 약 3,900만 달러 규모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현재 해당 고래 지갑은 약 25.43억 달러 상당인 138,885.90 BTC를 보유 중이며, 온체인 평단가 기준 약 6.26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FTX는 암호화폐 업계의 리먼브라더스다. 아직 시장은 바닥을 찍지 않았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S&P지수가 2009년 3월에야 바닥을 찍었던 점을 감안하면, 17,500달러 부근의 비트코인(BTC) 가격은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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