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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러 규모 '이더리움커뮤니티펀드' 출범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2/19 [11:56]

1억달러 규모 '이더리움커뮤니티펀드' 출범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8/02/19 [11:56]

이더리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1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커뮤니티펀드(ECF)가 출범한다고 EFC 웹사이트가 전했다. 

 

설립 멤버로는 오미세고, 코스모스, 골렘, 메이커, 레이든. 일본의 벤처캐피털인 글로벌브레인 블록체인 랩스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ECF 웹사이트에 따르면 펀드의 목표는 중요한 오픈소스,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즉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들이 실질적으로 주류에 편입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펀드에는 이더리움의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재단의 이사인 아야코 미야쿠치(Ayako Miyaguchi), 오미세고의 이사인 반자 채티카바니(Vansa Chatikavanij)가 EFC 고문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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