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1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279회, 스텔라는 3,972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9%, 부정 32%, 중립 19%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존잘’, ‘무료’, ‘원하다’, ‘만족’, ‘웃다’, ‘좋은 기회’, ‘관심 있다’, ‘핫딜’, ‘만족’, ‘다행’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회의 느끼다’, ‘위기’, ‘폭락’, ‘오글거리다’, ‘우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70%, 부정 23%, 중립 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감사하다’, ‘합리적’, ‘좋다’, ‘예쁘다’, ‘고급’, ‘긍정적’, ‘기대’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의심’과 ‘싫어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뇌피셜’ 단 하나이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리플이 영국 규제 당국에 암호화폐에 적합한 법률 적용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리플은 영국이 금융 시장 및 서비스법 개정 가능성에 앞서 규제 백서를 새로 발행했다. 리플의 백서가 핵심으로 언급한 사항은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 유형간 구분이 가능한 명확한 규제 마련이다.
11월 15일(현지 시각), 리플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프리카 모바일 결제 기업 MFS 아프리카(MFS Africa)와 협력 관계를 체결해, 실시간 유동성(On-Demand Liquidity, ODL) 솔루션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리플 측은 아프리카가 전 세계 1조 달러 상당의 모바일 자산 가치 중 70%를 보유하고 있으며, ODL 솔루션으로 아프리카 전역의 디지털 결제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를 인용, 11월 13일 기준 리플의 일일 활성 주소가 4만 8,666개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거래량도 함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단 하루 사이에 일일 활성 주소 25%가 감소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또, 매체는 11월 14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고래 세력 추적 플랫폼 Whale Alert의 트윗을 인용, 리플 토큰 30만 개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트스탬프(Bitstamp)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전했다. 또, 총 3,500만 달러 상당의 리플 토큰이 거래소로 전송된 부분도 함께 발견됐다. 이에, 매체는 고래 세력의 매도나 재분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크립토데일리는 스텔라가 강세 시장을 향해 가격 흐름을 추진 중이며, 다수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도 스텔라의 강세 흐름을 낙관한다고 전했다. 올해 스텔라의 가격은 0.11달러 이상이었으며, 일각에서는 조만간 가치 급등 가능성을 기대한다.
온라인 경제 전문 매체 벤진가는 뱅크리스타임스 금융 애널리스트 크리스퍼스 냐가(Crispus Nyaga)가 스텔라의 약세 전망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냐가는 바이낸스가 고객에게 XLM 토큰 등 다른 대안 가상자산 대신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인 바이낸스USD(Binance USD, BUSD)를 사용할 수 밖에 없도록 추진한 점을 언급했다. 냐가는 BUSD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XLM 토큰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본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11월 16일 오후 1시 32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3.46% 상승한 0.3828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1.39% 상승한 0.0926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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